[차차차]자동차업계 설연휴 특별점검서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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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31 19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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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와이퍼 블레이드·밸브류 등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하면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. 현장에 있는 정비담당직원들을 통해 평소 고객이 궁금해했던 정비 및 자동차 관련 정비상담을 해준다. 연휴가 예년보다 조금 길어진 탓에 교통량의 분산 결과 는 있겠지만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도로 사정은 별반 차이가 없을 듯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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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차차차]자동차업계 설연휴 특별점검서비스
현대·기아자동차는 설날 명절을 맞아 전국 1500여곳의 AS네트워크를 활용, ‘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’를 실시한다.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직영서비스센터 및 인근 정비협력업체에서 입고 후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귀성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. 서비스 내용은 엔진·브레이크·에어컨·타이어 점검과 함께 냉각수·각종 오일류 보충 등이다. 엔진·브레이크·타이어는 점검은 물론이고 냉각수, 각종 오일류 보충 및 와이퍼블레이드 등의 일반적인 소모성 부품을 점검 후 필요 시 무상 교환해준다.
다. 귀성길에 교통량이 집중될 것이기 때문일것이다
쌍용차도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고속도로 및 국도 등 24개 휴게소에 서비스코너를 설치, 운영하는 ‘2008년도 설날 연휴 특별무상점검 서비스행사’를 실시한다. 현대자동차는 고객이 설 연휴 전인 5일까지 직영서비스센터 및 정비협력업체에 차량을 입고하면 냉각수, 엔진 오일, 브레이크 오일과 각종 밸브류와 타이어 공기압 등을 무상점검해주고, 겨울철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요령과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.
또 귀성 차량 안전 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, 전국 어디에서나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과 응급도우미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.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응급조치 및 정비상담을 한다. 기아차 AUTO Q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 협력사를 방문한 고객의 차량의 소모품을 무상점검해준다. 인근 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, 실시할 예정입니다. 인근 지역 고장 차량에 대한 긴급 출동 서비스도 병행 실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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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연휴(6∼10일)가 코앞이다.
기아자동차는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9일까지 ‘AUTO Q 예방점검’ 서비스를 실시했다. 현대·기아차 관계자는 “이번에 마련한 이번 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는 고객을 직접 찾아가 차량 예방점검, 성능점검을 통해 사전관리까지 책임지는 ‘비포서비스’의 일환”이라며 “장거리 운행 전 고객의 차량을 점검해주고, 응급조치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 고객의 안전한 귀향·귀성길을 보장할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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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 함께 현대·기아차는 설 연휴기간인 2월 5일부터 8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24개 휴게소에서 임시 서비스코너를 운영한다.
김익종기자@전자신문, ijkim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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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업계는 설 연휴 기간 고속국도 및 일반국도 등 전국 일원에 서비스 코너를 설치, 특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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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M대우는 연휴기간 동안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, 르노삼성자동차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긴급자동차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