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인문] 특수어(비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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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16 14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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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어보다 더 야비하고 비천한 느낌을 갖게 하며 욕설로 느끼게 하는 것도 있다 8·15광복과 6·25전쟁 등을 겪으며 거칠어진 사회상을 반영하여 일상용어로도 널리 쓰여 왔다.
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타인과 대화를 나눌 때 많은 단어들이 나온다.
다음 단어는 얼마전 티비에서 방영되었던 “궁”이라는 드라마에서 등장한 단어로 논란이 많았었다. 자기들도 알면서 표준어가 아닌 특수어, 다시 말해 은어와 비어와 같은 단어들을 사용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잠시 생각한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자기도 의식을 해야만 그런 특수어들을 사용 하는지 알수있다
그럼 비어와 은어, 그리고 속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왜 우리들은 왜 일상 대화속에서 이런 단어들을 사용하는지 알아보기로 한다. `그 만큼 힘들다` `많이 힘들다`라는 뜻이다.
본론
먼저 비어란 상대를 얕잡아 보고 경멸하여 쓰는말. 상말이나 하대어)라고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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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문] 특수어(비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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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포트/인문사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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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
특수어(비어)
서론
“꽈배기, 뺑끼, 검방, 사동소지, 간병, 영선...”
내가 2년간 근무하던 통영구치소에서 거의 매일 듣던 단어들이다. `졸라`라는 단어는 `좆나`의 굴림 발음이며, 사람들이 발음하기 힘들어서 생기는 연음법칙에 의해서 생긴 단어이다. `졸라게`는 `좆나게`이며, `좆나게`는 `좆` 즉 `남자의 외성기`인 `좆(자지)`이 없는 여자가 너무나 힘들어서 `여성의 외성기`에서 `남성의 외성기`가 생긴다는 뜻이다. 그리고 머리-대가리(대갈통), 입-주둥이(아가리), 얼굴-상판때기, 귀-귓구멍 등 신체를 빗댄 것과 아버지-애비(아비, 꼰대, 꼰상), 어머니-에미(어미), 뱃사람-뱃놈, 아이년, 요년, …(skip)
다. 하지만 그 말들이 다 표준어이고 바르고 올바르게 사용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대부분의 이들은 잠시 생각을 하다 고개를 절래 흔들 것이다. , [인문] 특수어(비어)인문사회레포트 , 인문 특수어 비어
- 프리뷰를 참고 바랍니다.[인문] 특수어(비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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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문] 특수어(비어) -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. 하지만 이 단어들은 내가 구치소에 근무하기 이전까지는 알 수 없는 단어였다. `좆나게 힘들다`라는 문장이 `좆나 힘들다` -> `졸라 힘들다` 로 變化(변화)해 간 것입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