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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부른 소크라테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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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12-20 19: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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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카르트는 육체는 정신의 아래에 있는 것으로 취급하여 육체의 본능은 이성의 통제로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.
“우리가 지은 아파트에서 사시면 진정한 웰빙인이 될 수 있어요!”
금융상품 또한 웰빙형 시장에 진출했다. 아마도 웰빙 바람이 입에 들어가는 ‘음식’과 땀을 배출하는 ‘운동’으로 대표되는 ‘건강’에서 점차 그 강타 지역을 넓히고 있는 것이리라. 더욱이 그 풍속 또한 점점 거세져 이젠 웬만큼 산다는 사람들이 아닌, 좀 과장된 표현이기는 하나 입에 풀칠만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너나 나나 모두들 웰빙으로 치장하고자 한다. 4[1].30.금 , 배부른 소크라테스생활전문레포트 ,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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,생활전문,레포트
4[1].30.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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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
인간이라면 몸과 마음을 모두 살찌울 줄 알아야 한다. 하지만 내 몸과 심리적 만족감만 안녕하면 만사 오케이란 말인가? 인간에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머리는 그냥 눈, 코, 입으로 이루어진 얼굴과 머리카락을 보여주는 석고상과 별반 다를 것이 없냐는 말이다. 이처럼 그들이 정신과 육체를 대하는 태도는 상이했다.

웰빙도 하고 사고도 하고! ‘배부른 소크라테스’

잘 먹고 잘 살자! 그래 좋다. 이에 반하여 스피노자는 ‘자연주의’ 입장에서 정신과 육체는 서로간의 우월성을 지니지 않으며 합일을 지향하는 인간의 두 모습이라고 했다.



웰빙 바람이 주택과 금융상품 시장도 강타(?)

주거 형태도 ‘반올림’. 도시에 살면서도 푸르른 자연과 함께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TV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아파트 광고. 그들은 자신의 삶을 웰빙형 공간에서 펼치고 싶어 하는 새로운 고객들에게 손짓한다. 하지만 인간에 관한 한 스피노자의 입장이 21 세기(世紀) 현재 인간사회에서 데카르트의 입장보다 한결 받아들이는 것이 용이할 …(skip)
배부른 소크라테스에 대한 자료입니다. 노후를 편안히 살기 위해 저축, 투자 상품을 찾던 고객들에게 현재를 즐기고 자신의 life(인생) 을 가꾸라며 ‘웰빙형 재태크’ 상품을 선보인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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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부른 소크라테스에 대한 자료입니다. 철학자 데카르트와 스피노자도 인간을 육체와 정신으로 구분했었다. 어차피 다 먹고 살려는 life(인생) , 폼도 나고 몸도 지키며 잘 사는 거 정말 강력추천(강추)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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