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A+] 여성 영화 아트디렉터 신보경에 대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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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10-28 05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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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연 어떤 빨간색을 쓸까에 대해 제일 먼저 고민하는 사람이 아트디렉터이다.
원래 꿈은 연출자였지만, 미술 전공을 살려 아트디렉터로 진로를 바꿨다. 마침 <세상밖으로>를 준비하던 여균동 감독으로부터 아트디렉터를 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다.
[아트디렉터란]
아트디렉터란 직업은 아직 정착이 안 됐다. 이때는 감독이 어떤 이미지를 원하는지에 대해 듣는다. 전체적으로 세트를 제작하는 세트 데코레이터, 의상 코디네이터, 분장, 소품 코디네이터를 합해 4～5개 파트가 함께 일을 한다. 아트디렉터의 작업은 몇단계를 거친다.[충무로의 여성 아트디렉터들]
[A+] 여성 영화 아트디렉터 신보경에 대하여
[입문기] [아트디렉터란] [아트디렉터가 되는 길] [빛과 그림자] [아트디렉터의 자질] [충무로의 여성 아트디렉터들] [주요 작품] 여성영화아트디렉터신보경에대하여 , [A+] 여성 영화 아트디렉터 신보경에 대하여예체능레포트 ,
학교 선배인 이현승 감독의 <그대 안의 블루>로 연출부 생활을 처음 했다. 먼저 시나리오를 놓고 분석한다. 그리고는 접점을 찾아 이미지 보드를 만든다. 나도 나름대로 시나리오를 분석해 감독에게 의사를 전한다.
우선 추상적인 단계…(To be continued )
[아트디렉터의 자질]
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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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요 작품]
여성영화아트디렉터신보경에대하여
[입문기]
[아트디렉터가 되는 길]
레포트/예체능
[빛과 그림자]
,예체능,레포트
[아트디렉터란]
설명
다. 예컨대, 시나리오에 빨간색이라고 써 있어도 이 세상에는 수천수백가지의 빨간색이 존재한다.
내 생각에 아트디렉터는 문자화된 시나리오를 시각화하는 첫번째 사람이다.
여성으로서 감독되기가 어려우리란 걸 절감했고, 감독이 된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천재성을 발휘할지 의문스러웠다.
영화가 제작되는 동안에는 세트, 분장, 의상, 소품 등이 흩어지지 않게 조율하고, 배경과 인물이 분리되지 않게 전체 톤을 맞춘다.
